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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월 딸 6일간 방치 숨지게 한 부모 영장심사 출석
생후 7개월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씨(21)씨와 B씨(18)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고자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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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영아 사망 사건 부모 긴급체포···"7개월 딸 6일간 방치"
[연합뉴스]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종이상자 안에 든 채 숨진 생후 7개월 영아 부모의 진술이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.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7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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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한 주택가 골목에 신생아 버려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 영장기각
[연합뉴스] 인천 한 주택가 골목길에 탯줄이 달린 신생아를 버려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. 4일 인천지법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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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궁인 "15개월 아기 학대한 위탁모, 처음 응급실 왔을 때…"
[사진 픽사베이] "역겨울 정도로 끔찍한 사건이었다. 나는 머리를 찧으며 생각했다. 무서운 일이 또 내 앞에서 지나갔다. " 남궁인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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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열흘간 하루 한끼’ 15개월 아이 학대해 사망케 한 30대 위탁모 구속기소
갓난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위탁모가 재판에 넘겨졌다. 이 위탁모는 피해 아동을 수시로 폭행하고 열흘 동안 제대로 음식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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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월 아기 물고문하며 영상촬영···공포의 베이비시터
지난 10월 23일 이대목동병원의 한 의사가 ‘112’에 전화를 걸었다. “아동 학대가 의심됩니다.” 전날 밤 생후 15개월 된 문 모 양은 장염을 동반한 경련 증상을 보여 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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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세 준희는 사시도, 자폐증도 아니었다" 檢, 친부·내연녀 母女 구속기소
지난해 1월 26일 고준희(5)양의 생전 모습. 내연녀 아들(7)과 간식을 먹고 책을 보고 있다. [사진 전주지검] 지난해 2월 3일 고준희(5)양의 생전 모습. 친부 고모(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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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"'5세 준희 학대·암매장' 친부·내연녀 최고형 받게 준비"
'5세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'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(37)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. 완주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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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죄의식 없던 준희 친부, '스머프' 관람에는 펑펑 울었다
고준희양의 친부가 현장검증을 마치고 산을 내려오고 있다. [연합뉴스] 다섯 살 난 딸 준희를 학대해 숨지게 하고 ‘실종 사건’으로 꾸며 연극을 한 친부 고모(37)씨를 울린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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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세 준희, 수시로 발에 차이고 밟혀” … 학대치사로 결론
경찰이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‘5세 고준희양 실종 사건’을 친부와 내연녀가 주도한 아동학대치사 사건으로 결론을 내고 수사를 마무리했다. 전주 덕진경찰서는 5일 자신의 딸 준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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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밟히고 맞았는데 아무도 몰랐구나…준희야 미안해
━ ‘5살 준희 실종 위장’ 친부 송치…내연녀와 서로 "네탓" 고준희양의 친부가 4일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열린 현장검증에서 준희 양의 시신을 묻는 장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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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세 준희'는 그날 어디서 숨졌나…경찰 "집" VS 친부 "차"
'고준희(5)양 사망 사건'을 수사 중인 경찰이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(37)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. 완주=김준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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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준희양 땅에 묻고 양육수당 신청한 친부
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(5·왼쪽 사진)양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(37)씨. [중앙포토] 고준희(5)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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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귀신 씌었다” 3살딸 때려 숨지게 한 친모, 항소심 징역 8년
“귀신이 씌었다”면서 3살 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. 일러스트 김회룡 서울고법 형사6부(정선재 부장판사)는 3일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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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'아동학대' 둘째 숨지자 시신훼손 아버지에 징역 20년
아동학대. [연합뉴스]한 살배기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잔혹한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20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각각 징역 20과 징역 3년이 선고됐다. 광주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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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"귀신 쫓겠다"며 3살 딸 죽게 한 엄마에 징역8년 적정?
"귀신에 씌었다"며 3살 난 여자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.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는 10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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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살 배기 죽을 때까지 때려 ‘실혈사’ 시킨 친모ㆍ외할머니 구속
세 살 배기 여아를 회초리와 훌라후프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친모와 외할머니가 구속됐다. [중앙포토]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로 세 살 배기 여아를 폭행해 ‘실혈사(失血死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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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얼마나 아팠니..." 모진 매질에 숨진 세살 여아 사인 '실혈사'
친모와 외할머니에게 폭행 당해 숨진 3살 여아의 사인이 ‘실혈사(失血死)’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이 나왔다. 이 여아는 병원으로 옮겨졌을 당시 곳곳에 멍이 들어 있었는데, 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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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숙아 딸에게 분유를 제대로 주지않아 숨지게 한 부부 집행유예
미숙아로 태어난 딸에게 제대로 분유를 먹이지 않아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부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(이언학 부장판사)는 29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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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4살 딸 학대한 어머니 구속….경찰, 엄마 학대로 사망했나 조사 중
4살 된 딸을 학대한 어머니가 경찰에 구속됐다. 경찰은 어머니의 학대로 아이가 사망했는지 조사하고 있다.인천 남부경찰서는 7일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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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미라 여중생 사건 목사 부부에 징역 20년, 15년 선고…검찰 구형보다 높아
중학생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집 안에 방치해 반미라 상태로 만든 목사 부부에게 법원이 검찰 구형보다 더 높은 중형을 선고했다.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(이언학 부장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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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중생 딸 살해한 목사 부부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, 경찰 "살인죄 적용 방안 검토 중"
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(사진=중앙일보)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사이코패스(반사회적 인격장애) 성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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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중생 딸 살해 부부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, "살인죄 적용 방안 검토 중"
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(사진=중앙일보)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사이코패스(반사회적 인격장애) 성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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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 여중생 살해 부부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, 경찰 "살인죄 적용 방안 검토 중"
사이코패스 성향 없어 사이코패스 성향 없어(사진=중앙일보)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1년가까이 집에 방치한 목사 아버지와 계모에게 사이코패스(반사회적 인격장애) 성향은